안철수계 금태섭,
동작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2014년 06월 26일 03: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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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이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금태섭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 내의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사이다.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여, 야 모두에게 엄중한 경고를 내린 6․4 지방선거의 교훈은 당이 변화하고 혁신하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물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서더라도 새야권의 변화,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흐름을 상징하는 제가 정면대결의 적임자”라고 자처했다.

금 후보는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첫 출마 때 멘토단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일하면서 정치적 노선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이후 현재까지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종적으로 15곳으로 확정된 7.30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서울은 동작을 지역이 유일하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안철수계의 금태섭 대변인과 함께 허동준 지역위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진보정당에서는 노동당의 김종철 전 부대표가 출마선언을 한 바 있으며, 정의당에서는 노회찬 전 의원이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인데, 서대문을 지역의 보궐선거가 무산되면서 동작을 출마가 유력해지고 있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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