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새정치연합
    울산시장 단일후보는 조승수
        2014년 05월 29일 11:2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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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는 정의당 조승수 후보로 결정됐다.

    28일 하루 조승수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상범 후보는 한국갤럽, 서울마케팅리서치 두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기로 했으며, 29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양측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조승수 후보로 단일화되었다고 밝표했다.

    정의당 김종민 선대위 대변인은 이상범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상범 후보는 조승수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야권과 울산시민의 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며 “울산 정권교체와 시민의 정부 구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조승수 후보가 두 당의 단일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울산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의당 조승수, 노동당 이갑용 후보 간의 3파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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