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란 무엇인가?
[이상엽의 시선] 여성 우위의 사회
    2014년 05월 20일 09:4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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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청계광장 집회 나갔다가 5년전 광우병-한미FTA 시청 집회의 데자뷰를 느꼈다. 또 집회의 대다수가 여성이다. 세월호 참사가 아이들 문제이기에 그렇지 않겠는가 생각했다가도, 아니 이제 세상의 변화 관심은 여성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20년전 대학가를 주름잡던 남학생은 없다. 취업 준비하느라 학생회도 학보사도 비웠다. 그 자리는 모두 여학생이 장악했다. 아마도 당신 집에서도 이러지 않을까?

“나 직장 다니느라 바빠. 당신이 가.” “알았어. 당신은 돈이나 벌어와. 그 동안 내가 사회를 바꾸지 뭐.”

그런데 말이다, 사회가 바뀌면 말이다…. 우리 남성들 정말 설 자리 없을 것이다. 알아서 행동하자. 사진은 청계광장 뒷편 어딘가를 어슬렁거리다가 찍었다. 진짜 여성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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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이상엽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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