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박근혜 부정평가 42%
부정비율, 취임 이후 최고치
    2014년 05월 16일 01:5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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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의 주간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하는 비율은 46%로 전 주와 동일했지만 부정평가는 42%로 취임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1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부정률은 지난주에 비교해 1%p 늘어났으며 긍정률과 부정률 격차는 4%p로 취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이다.

세대별 견해는 여전히 뚜렷하다. 20대 56%가 부정평가했지만 50대는 긍정평가 59%, 60에상은 72%에 달했다.

특히 세월호 사고 발생 이전인 4월 둘째주와 비교하면 30~40대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약 20%p 하락했고, 20대와 50대도 10%p 가량 하락했지만 60세 이상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지지정당별로 새누리당 지자자 81%는 긍정평가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76%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 32%는 긍정평가, 45%는 부정평가했다. 특히 무당파의 경우 사고 이전에는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더 높았지만 사고 이후 역전됐다.

현재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 40%, 새정치연합 24%,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정당 1%, 없음/의견유보는 32%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지난 5월 12일~15일 4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2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이며 응답률은 19%이다. (총 통화 6,203명 중 1,204명 응답완료)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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