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 후 첫 30%대 하락
[리얼미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51.8%
    2014년 05월 12일 04: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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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집계 결과 12일 새누리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5.4%p 하락한 38.1%로 대폭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7%p 소폭 상승해 25.6%를 기록해 양당 격차는 12.5%p로 좁혀졌다.

이어 정의당 2.1%, 통합진보당 1.8%, 무당파는 31.1%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도 3주 연속 하락하면서 전 주 52.9% 대비 1.1%p하락해 51.8%로 대선 득표율(51.6%)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p 상승한 41.2%로 17주째만에 다시 40%대로 진입했다.

한편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5%p 하락한 15.9%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고, 안철수 새정치연합 대표 역시 0.6%p 하락해 15.4%를 기록, 정 의원과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 0.5%p로 좁혀졌다.

이어 3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2.4%p 상승해 15.0%를 기록했다. 4위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3.5%p 상승한 12.1%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의원, 김문수 경기지사가 각각 5.4%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기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9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총 통화시도 16,305명 중 최종응답 1,506명이 응답해 9.2%였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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