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D 프린트 제작
살상력 있는 권총 소지자 구속
    2014년 05월 08일 03:32 오후

Print Friendly

일본 가나가와현 경찰이 8일 3D 프린터로 제작된 살상 능력이 있는 권총을 소지한 사립대학 교직원(27세)을 구속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혐의는 총포․도검법 위반인데, 일본에서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총기와 관련해 해당 법을 적용하기는 처음이다. 플라스틱 재질의 권총 2정을 자택에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실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달 용의자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여 3D 프린터를 확인했고 3D 프린터로 제작한 권총 5정을 압수했다. 가나가와현 경찰 과학수사연구소 감정 결과 이 중 2정이 실탄을 발사할 수 있어 살상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권총 설계도를 외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