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안철수는 DJ 아니다“
    2014년 05월 08일 11:06 오전

Print Friendly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에 전략공천을 한 것에 대해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이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8일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 “광주에선 윤장현 후보까지도 경선을 요구했고 광주 시민들과 당원들도 경선을 바라고 있었다”며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도부에서 연휴가 시작되는 밤 윤 후보를 전략공천함으로서 광주시민과 국민을 우롱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심지어 광주에서는 ‘안철수는 김대중이 아니다’라는 막말도 나오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윤장현 후보가 만약 새정치연합과 함께 하고 있지 않고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전략공천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서도 “그 분 스스로가 새정치연합에 합류해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었고 지지도는 가장 낮았다. 이런 분을 경선을 하겠다고 공언했다가 전략공천으로 바꾼 것은 궁색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