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호 "광주시장 전략공천 않을 것"
        2014년 04월 16일 09:52 오전

    Print Friendly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문병호 의원이 16일 광주시장 후보를 전략공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인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서 “당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모르지만 전략공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명의 현역의원이 새정치연합계의 윤장현 예비후보를 지지해 논란이 있었던 것에 대해 그는 “어떤 줄 세우기나 당대표의 의중을 반영한 게 절대 아니다”라며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정치바람을 일으켜 보자는 순수한 열정에서 그러한 결정을 했다고 들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기초단체장 자격심사를 중앙당이 맡는 것은 안철수측 인사들을 배치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천함에 있어서 전과가 있거나 지역 주민으로부터 지지를 못 받는 사람을 정확하게 걸러내서, 정당이 해야 하는 기능, 소위 말해서 후보자를 필터링하고 후보자를 검증하는 절차를 정확하게 하겠다는 것”이라며 “시도당에 맡겨 놓으면 통일적으로 안 되고 색깔이 희미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다라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중앙당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일단은 기초적인 것만 거르고 나머지는 시도당에 내려 보내서 시도당에서 상당 부분 공천을 주도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