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노조 조합원 2인,
    강제전출 반대 고공철탑 농성 돌입
        2014년 04월 09일 11:1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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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조합원 2명이 9일 철도공사의 강제전출에 반대한다며 고공철탑 농성에 돌입했다.

    서울차량사무소 소속의 이영익 전 철도노조 위원장과 유치상 전 사무처장은 9일 새벽 5시30분경 수색 서울차량 사무소 앞 철탑에 올랐다. 철탑에는 ‘단 한명도 못 보낸다. 강제전출철회!’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철도노조는 이날부터 현장 간부 중심으로 서울역 앞에서 대규모 무기한 단식농성도 돌입한다.

    아울러 철도노조 중앙대책위원회는 9일부터 지방본부를 중심으로 주요 역사에서 강제전보 중단을 요구하며 거점 농성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다.

    또한 철도노조는 철도공사측이 10일 ‘손환전보 및 정기인사교류’라는 미명하에 강제전출을 강행할 시 파업을 돌입한다는 방침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철도 고공농성

    고공농성 돌입 모습(철도노조 페이스북)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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