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전남도지사 불출마 선언
        2014년 03월 11일 09:3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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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11일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저는 전남지사에 출마하지 않고 중앙정치를 계속하겠다”며 “지지자와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원내대표는 “안철수신당 후보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설 경우 출마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선언한 후 당 내에서 이낙연 의원 등 당 내 주자들이 출마 명분이 사라졌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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