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 "통합신당, 편법과 꼼수정치"
        2014년 03월 07일 03:1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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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이 7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방식과 관련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통합 방식을 두고 그럴듯한 핑계거리를 찾고 있지만, 실은 국고보조금을 놓치지 않기 위한 편법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과 함께 새정치를 완성하겠다고 공언한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를 돈정치로부터 시작하려는 것인가”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꼼수 정치에 불과하다”며 “자신들의 기득권은 하나도 내려놓을 생각이 없으면서 제3지대 신당 창당을 무책임하게 공표했던 민주당이나, 민주당이 가진 기득권에 편승하고 자신의 지분만 챙기면서 당대당 통합 방식을 용인하려는 안철수 의원이나 국민들께 실망만 안겨 드리는 나쁜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안철수 의원에게 “직접 답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안 의원이 표방해왔던 새정치가 밀실협상으로 실리만 챙기는 돈 정치, 편법 정치인지 국민 앞에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답을 요구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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