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경기도지사, 김상곤으로"
    2014년 02월 25일 10:4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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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25일 경기도지사 선거에 대해 김상곤 경기 교육감으로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경기도지사 문제는 도지사 자리를 누가 하느냐의 자리 문제가 아니라 지방선거의 판을 좌우한다”며 “경기도지사 선거를 야권이 승리하면 서울도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경기를 놓치면 서울도 위험하고 전체 판을 놓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따.

그는 “경기도를 이기려면 연대 없이는 안 된다”며 “아마도 안철수 신당에서 김 교육감에게 입당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제가 아는 김 교육감은 정당에 입당할 처지가 못 된다. 김 교육감 입장에서도 사실 교육감 승리는 사실상 보장된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선택을 한다면 대의를 위해 결단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육감으로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그는 “박원순 시장 때 민주당 후보는 후보대로 있는 상황에 단일화해서 시민사회와 범야권이 지지해 승리했듯이 여러 가지 모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단일화해서 야권후보를 하나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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