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효석,
전남지사 불출마 시사
    2014년 02월 25일 09:5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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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의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25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처음부터 그런(출마) 권유를 여러 차례 안 의원이 했지만 저는 새정치에 백의종군 하겠다는 것을 여기에 참여하기 전부터 줄곧 얘기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형태로든 선출직에 도전하기 어려운 입장이냐는 질문에 그는 “저는 다른 많은 분들을 추천하고 있고 새로운 인물을 더 찾아서 내보내겠다는 생각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번 지방선거 기초선거에서 ‘무공천’을 선언한 것에 대해 “내부에 상당한 혼란이 오고 있다”며 “어제도 당장 발기인으로 가입했던 사람들이 탈퇴해서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러나 이건 우리가 이미 각오했던 일”이라고 강조하며 오히려 “양쪽의 거대정당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들이 뭐라 얘기해도 우리는 우리대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가 강조했다.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페지 당론을 이행하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민주당도 1만명 이상이 탈당을 해야 하고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할 때 국민들이 민주당이 달라지는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결국 새누리당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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