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또 하나의 약속> 소개
    2014년 02월 06일 11:02 오전

Print Friendly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5일(현지시간) 삼성 백혈병 문제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소개됐다.

<가디언>은 고 황유미씨의 사망 경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6일 한국에서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벌어진 진실에 대한 영화가 개봉된다고 밝혔다.

스크린샷 2014-02-06 오전 10.58.28

‘가디언’ 화면 캡처

당초 영화 제목이 <또 하나의 가족>이었다가 <또 하나의 약속>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잘 알려진 삼성 광고의 슬로건”이라며 “가능한 법적 조치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자가 제목을 변경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황유미씨의 가족이 벌인 산재 사망 소송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2009년 서울지방법원이 황 씨의 질병에 대해 그녀가 근무하던 5년 사이에 “상당한 인과 관계가 있다”고 밝힌 부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가디언>은 황유미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삼성측의 보상을 거부했다며 황씨가 “나는 다른 가족들이 고통받는 것을 알고 있는데 삼성의 돈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