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 '박근혜 퇴진' 연설회 시작
        2014년 02월 05일 03: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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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이 오는 6일부터 전국 주요 장소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정당 연설회를 시작한다.

    5일 윤현식 노동당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당은 현 정부가 관권선거에 의해 만들어진 반민주적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14일 전국위원회에서 결의한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당연설회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이외에도 △공공부문 사유화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투쟁 △2월 25일 국민총파업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선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중앙당은 6일 오후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약 1시간 가량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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