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성고, 전국 유일 '교학사' 채택
        2014년 01월 29일 09:4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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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성고등학교가 전국 1,749개 고등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단수로 채택했다.

    부성고는 27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역사 담당 교사 등 3명으로 꾸려진 교과협의회가 1순위로 추천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부성고는 지학사 교과서를 채택했으나 한 달여만에 교학사 교과서로 변경했다. 부성고측은 교학사 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산업화의 공과를 균형있게 다룬 점, 북한의 인권문제와 군사도발, 핵개발 문제를 고루 다뤘다는 점에서 채택했다고 밝혔다.

    부성고는 1974년 한얼여상으로 개교한 뒤 1999년 부산정보고등학교, 2008년 부성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올해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은 모두 240명으로 교학사 교과서를 통해 한국사를 배우게 된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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