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부산대 교수,
    부산시 교육감 출마 선언
        2014년 01월 27일 04: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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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김석준 부산대 교수(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가 부산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교수는 27일 부산시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수렁에 빠진 부산교육에 혁신이 필요하다. 부산을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교육특별시로 만드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또 “사범대 교수로 30년간 재직한 교육전문가로서 부산교육을 혁신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부산형 혁신학교 도입으로 공교육 정상화 기반 형성, 초등학생 학습준비물과 중학교 급식, 고등학교 교과서 교육청 지급 등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투명하고 안전한 학교 실현 등을 약속으로 내세웠다.

    진보진영에서 부산교육감 출마 선언은 지난 15일 출마를 선언한 박영관 전 부산민주공원 관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보수진영에서는 임혜경 현 교육감을 비롯해 출마를 선언한 황상주 교육의원, 김길용·최부야 교육의원, 하윤수 현 부산교대 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2002년과 2006년 두 번에 걸쳐 민주노동당의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는 진보성향의 김 교수는 이날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있을 수 없다”며 증도계열과 진보계열의 후보단일화를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선’을 목표로 한 후보 단일화에 대해 강한 의욕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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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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