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새 위원장에
    김동만 전 금융노조 위원장
        2014년 01월 22일 05: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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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의 새 위원장으로 김동만(53세) 후보가 사무총장은 이병균(53세) 후보가 당선됐다. 1월 22일 개최된 25대 임원 선출을 위한 한국노총 선거인대회에서 결선투표를 진행해 재적 2,704명 중 2,473명이 투표에 참가해 기호 1번 김동만 후보조가 1,349표, 기호 3번 문진국 후보조가 1,087표, 무표 9표, 기권 28표로 김동만 후보조가 54.5% 득표율로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는 기호 1번 김동만 후보조가 755표, 기호 2번 김주익 후보조가 733표, 기호 3번 문진국 후보조가 923표, 기호4번 이인상 후보조가 135표, 무효 3표, 기권 11표로 1,2위를 득표한 문진국 후보조와 김동만 후보조가 결선에 진출했다.

    당선 인사를 하는 김동만-이병균 후보(왼쪽부터. 사진=한국노총)

    당선 인사를 하는 김동만-이병균 후보(왼쪽부터. 사진=한국노총)

    김동만 신임 위원장은 1978년 한일은행에 입사해 2000년 금융노조 노사대책본부장과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한 후 2006년 금융노조 위원장에 당선됐다. 현재까지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이병균 사무총장 당선자는 현재 한국노총 부위원장이며, 2003년 전국금속노조연맹 위원장, 2005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인사를 통해 “한국노총을 한국노총답게 만들겠다”며 “공공부문 대정부 투쟁도 양대노총의 경계를 허물고 중심에 서서 열심히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버스, 택시, 우정, 환경미화원, 기름 냄새나는 공단현장까지 직접 돌며 한국노총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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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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