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투쟁 기조 재확인
박근혜 퇴진,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2014년 01월 07일 06:2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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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7일 총파업 투쟁본부 2차 대표자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2월 25일 △박근혜 퇴진 △노동탄압 분쇄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국민 총파업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대표자 회의에서 2월 25일 국민 총파업 기조를 이같이 유지하며 실질적 총파업 조직화를 위해 조직의 총력을 기울이고 주말 집회를 중심으로 범국민 투쟁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일 개최된 대표자회의(사진=장여진)

7일 개최된 대표자회의(사진=장여진)

1월 9일 예정된 2차 민주노총 총파업을 전국 거점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오후 4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1월 11일 민주노총 결의대회 및 촛불집회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하며 1월 18일 전국 집중 상경투쟁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신승철 위원장은 대표자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민주노총은 작년에 이어 박근혜 정권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를 걸고 총파업을 반드시 성사키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는 투자활성화 계획을 통해 모든 것을 민영화하겠다고 한다”며 “하지만 민주노총은 고통받는 서민,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민주노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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