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임시정부,
'무슬림형제단' 테러조직 규정
    2013년 12월 26일 01: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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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 수립된 이집트의 임시정부가 25일 무르시 전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을 테러조직으로 공식 규정했다. 호삼 에이사 교육부장관이 국영방송을 통해 정부의 성명으로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무슬림형제단’ 가입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된다.

7월 군사쿠데타로 무르시 전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군부와 임시정부에 대한 저항운동은 무슬림형제단이 주도해왔으며 2천명 이상의 형제단 관련자들이 구속된 상태이다.

그리고 정부 발표에 의해 형제단만이 아니라 ‘무슬림형제단’의 합법정당인 ‘자유정의당’도 활동 자체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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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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