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철도파업 지지 확산
    2013년 12월 11일 10:38 오전

Print Friendly

KTX 분할 민영화를 막기 위한 철도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흐름이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이미 철도파업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국제운수노련(ITF)는 구체적인 파업 지지 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운수노련은 10일을 ‘한국 철도노조 파업을 지키기 위한 국제행동의 날’로 정하고 각국의 한국대사관을 항의방문하여 철도노조 파업을 탄압하고 있는 한국정부에 항의했다.

국제운수노련은 9일 태국 국영철도노조, 뉴질랜드 RMTU노조를 시작으로 프랑스, 그루지아, 독일, 인도,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태국, 터키, 영국, 호주 등 ITF 산하 철도·운수 노조들이 참여했으며 각국 소재 한국대사관을 항의 방문하여 시위를 벌이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또한 국제운수노련은 영국·뉴질랜드·태국·일본 철도노조 대표자로 구성된 대표단을 11일 한국에 파견해 철도파업 지원과 한국정부와 철도공사의 노동권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국제운수2

국제운수

국제운수노련에서 보낸 한국대사관 항의방문 사진들(사진=철도노조)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