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 "새누리당이 사과하면 고려"
        2013년 12월 11일 09:50 오전

    Print Friendly

    대통령 사퇴와 보궐선거 실시를 주장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11일 “새누리당이 먼저 사과한다면 나도 한 번 고려는 해보겠다”며 “단 건 별로 사과해야 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당은 대선불복 망언, 장하나 의원을 즉각 출당하라”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구호를 외치는 사진과, 과거 새누리당측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막말한 <경향신문> 보도 사진 등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하나 의원은 개인성명을 통해 국가기관 대선개입 정황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그로 인한 보궐실시를 주장해 새누리당이 사과 요구와 더불어 10일 의원직 제명안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측은 개인 발언이고 해당 발언으로 인해 스스로 당직을 사퇴했다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일축해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