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파렴치하고 뻔뻔한 사람들"
    2013년 12월 02일 09:5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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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상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강력 반발했다.

앞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내일은 12월 2일인데 헌법에 정한 예산을 통과시켜야하는 날”이라며 “더 이상 시간 끄는 건 사리에 맞지 않다”고 2일 예산안 직권상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참 파렴치하고 뻔뻔한 사람들이며 뻔뻔한 정당이다. 사과해도 시원치 않을 사람들이 기고만장해서 날치기 협박을 이어간다”며 “날치기 임명동의안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또 날치기 협박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법 제84조 8항을 들며 “예결위 직권상정은 어림없는 짓이다. 새누리당이 상정을 강행하고 졸속, 부실예산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 불법 꼬리표까지 붙이는 중단하라”고 질타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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