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무원노조 서버 압수수색
    2013년 11월 08일 10:5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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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홈페이지 서버 관리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황현덕)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전공노의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같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보수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이 김중남 전공노 위원장 등이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며 공직선거법과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와 새누리당측은 전공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문 후보를 지지하자는 글이 올라왔다며 공무원들이 대선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공노 관계자들은 해당 글이 익명의 네티즌이 올린 것으로 전공노의 공식 입장도 아닐뿐더러 전공노 법률팀과 선관위 측에서도 문제 삼지 않았던 게시물이라고 반박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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