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보시라이 재판,
    상소심서 무기징역 최종확정
        2013년 10월 25일 12: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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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방 재판 이래 중국 최대의 정치재판인 보시라이 전 공산당 충칭시 서기에 대한 상소심이 25일 내려졌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시 고급인민법원은 10월 25일 오전 10시에 뇌물수수, 공금횡령, 직권남용으로 기소된 보시라이 상소 사건에서 상소를 기각하고 1심 무기징역 판결을 재확정했다.

    지난 9월 22일 1심 재판에서 보시라이는 뇌물수수, 공금횡령, 직권남용 혐의로 무기징역과 정치권리 종신박탈을 선고받았다. 중국 헌법은 2심 종심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재판이 최종 형량이 된다.

    보시라이 재판은 중국공산당의 시진핑 서기 체제가 들어선 이후 ‘반부패’를 국정의 중심과제로 설정한 이후 그 시험대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평가와 당 내 좌우파 권력투쟁의 성격을 띠고 있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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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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