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복지부 장관 사임 강행
    2013년 09월 27일 01:5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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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기초연금 공약 후퇴 문제와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한다”며 논란 끝에 사임을 강행했다.

진 장관은 이날 복지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사임하면서’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하며 국민의 건강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진영 장관은 사임은 추석 전후로 공식화됐지만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무력감을 느낀 것은 사실이지만 공약 이행 책임을 느꼈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다시 25일에는 사임 의사를 밝혔다.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사의를 반려했으나 오늘 다시 진 장관이 공식적으로 사임 의사를 표명하면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개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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