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외교회담, 북핵 대책 논의
    2013년 09월 27일 10:3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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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케리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이 취할 수 있는 추가 조치에 대해 협의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케리 국무장관은 중국 정부가 대북 수출을 금지하는 군사전용 가능한 물자 및 기술 품목 공표한 것에 대해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두 장관은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서” 실행할 수 있는 추가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북핵 문제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목표로 하는 중국이 미국의 이해를 얻기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의한 제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등과 관련된 조치를 약속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당국자는 중국의 수출관리 강화는 북조선의 핵무기 개발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북한이 대화공세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북한의 지속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우려를 공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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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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