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망발 조명철 징계해야"
        2013년 08월 21일 01:3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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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권은희 전 수사과장에게 “광주 경찰이냐”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황우여 대표가 유감 표명을 하자 정의당이 “유감표명 진정성 있다면 망발 조명철 의원을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조명철 의원의 발언을 두고 20일 김태흠 원내대변인이 “조 의원의 발언 취지는 지난 4월 민주당 문희상 전 대표가 권은희 과장을 ‘광주의 딸’이라고 지칭한 것을 예로 들어 지역감정을 조장하지 말 것과, 권 과장에게는 이런 민주당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에 휘둘리지 말고 대한민국 경찰의 입장에서 행동해주기를 요청한 발언이었다”고 두둔한 것에 대해서도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난했다.

    21일 이지안 정의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판하며 21일 황우여 대표가 국민 여론이 악화되자 ‘유감 표명’을 한 것에 대해서도 “진정성이 의심될 뿐”이라며 “유감표명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조명철 의원에 대한 징계 등 가시적 조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부대변인은 “이제라도 조명철 의원과 새누리당은 지역감정을 조장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하라”라고 촉구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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