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 <채널A>에 중징계
        2013년 07월 26일 10:1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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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동아일보 종편 <채널A>에 중징계를 결정했다.

    지난 7일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를 보도하던 중 사망자가 중국인으로 밝혀지자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해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게 한 것에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조치를 했다.

    또한 여성 정치인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내보낸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내렸다. 쾌도난마는 지난 3월 26일 ‘순위를 정하는 남자’ 코너에서 ‘5대 얼짱 여성 정치인’이라는 주제로 방송하면서 “미니스커트를 잘 입고 다니시고, 그 다음에 각선미도 아주 예쁘죠”라는 등의 발언을 내보낸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같은 징계는 종편의 재허가 심사 때 감점 요인으로 작용해 채널A측이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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