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지 59%, 2주 연속 하락
    2013년 07월 19일 01:3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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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주간 정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5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5~18일간 전국 성인 1천215명에게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낮아진 5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19%로 조사됐으며 22%는 의견을 유보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중국 방문 이후 급상승해 취임후 최고치인 63%에 달했으나, 최근 2주간 연속 하락했다.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718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대북 정책'(18%),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8%), ‘주관, 소신 있음/ 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4%), ‘외교/ 국제 관계'(13%) 순으로 응답됐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232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8%), ‘ 국정원 문제(대선개입, 대화록 공개)'(16%)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37%, 민주당 20%, 통합진보당 2%, 진보정의당 1%, 기타 정당 1%, 지지정당 없음 40%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1%포인트 상승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도 1%포인트 늘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2.8%포인트이며 95% 신뢰수준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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