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신승철-이갑용 결선 진출
        2013년 07월 18일 05: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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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제59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진행한 제7기 임원 선출을 위한 재선거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이갑용-강진수 후보조와 기호 3번 신승철-유기수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18일 오후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투표참석인원 712명 중 이갑용 후보측이 224표(31.5%)를, 채규정 후보조가 187표(26.3%)를, 기호3번 신승철 후보조가 288표(40.5%)로 가장 적은 득표를 얻은 채규정 후보조가 탈락했다.

    이갑용, 신승철 후보는 2차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 되며, 만약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3차 투표를 진행해 다수득표자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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