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 비정규직 노동자 자결
2013년 07월 15일 02:15 오후
15일 낮 12시경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아산지회 박모 사무장이 자결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중요한 일정이 있었는데도 연락이 안되어 노조에서 집으로 직접 찾아갔는데 목을 맨 시신으로 발견된 것. 노조에서 정확한 자결 시점과 유서 등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후 계획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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