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사건의 성격,
    '국기문란' 57% '인권유린' 27%
    NLL 대화록 공개에 대해서는 공개 찬성 57% 반대 37%
        2013년 06월 26일 09:5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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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발행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동향과 전망>에서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이 국가기관이 불법선거에 관여한 ‘국기문란사건’이라는 여론이 57%로 야당이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감금한 ‘인권유린사건’이라는 새누리당 의견의 27%보다 2배로 높게 나타났다.

    ‘국기문란사건이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응답은 호남권(77.3%), 남성(62.7%), 30대(71.9%), 40대(63.2%), 고소득층(63.9%), 화이트칼라(73.5%), 박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층(81.6%), 민주당지지층(78.6%), 무당파층(65.1%), 중도(64.3%)및 진보성향층(72.1%)에서 특히 높았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78.4%로 필요하지 않다는 19.0%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 여부에 대해 ‘국가기관의 잘못인 만큼 대통령으로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65.6%로, ‘지난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굳이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는 의견 33.8%에 비해 두배 가량 높았다.

    한편 국정원이 해외, 북한 정보 외 국내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정보도 수집해야 한다’는 의견이 67.7%로, ‘정치개입 우려가 있으므로 국내정보 수집은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 27.1%에 비해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음.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높았다.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75.9%(매우 잘하고 있다 23.5% + 잘하고 있는 편이다 52.4%)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22.5%(매우 잘못하고 있다 3.6% +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 18.9%)에 비해 세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남북회담 무산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한 일 62%, 잘못한 일 35%로 나타났으며 2007 남북정상회담 NLL 발언록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57%로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의견 37%에 비해 20%가량 높았다.

    ‘논란을 끝내기 위해 대화녹취록 등 원문을 전부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은 20대(70.6%), 30대(64.0%), 저소득층(61.6%), 학생(71.5%), 새누리당지지층(63.1%)에서 특히 높았다.

    반면, ‘향후 국가정상간 회담이 제약될 수 있으므로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은 호남권(51.7%), 40대(43.2%), 50대(45.3%), 중졸이하(43.9%), 고졸(41.8%), 영업(42.2%), 민주당지지층(43.1%), 진보성향층(45.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 창당 시의 지지정당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36.4%, 안철수 신당 24.7%, 민주당 14.9%, 통합진보당 0.6% 진보정의당 0.5% 순으로 응답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와 관련해서는 긍정평가가 70.2%로 부정평가24.5%보다 월등히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0.9%, ‘민주당’은 21.6%, ‘통합진보당’2.4%, ‘진보정의당’ 1.2%였다. ‘모름/무응답’의 무당파층은 33.9%였다.

    6월 21일 조사이며 조사방법은 질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전화조사(휴대폰 50% + RDD 가구전화 50%)였으며 대상은 만19세 이상 전국 남녀, 표본크기는 700명. 표본추출은 지역, 성, 연령 비례할당에 의한 층화무작위 추출이고 표본오차는 ±3.7%P (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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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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