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서울 월평균 임금
    금융업 최고, 음식점업 최저
        2013년 06월 25일 05: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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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인포그래픽스 39호>에 의하면 통계청 2012년 산업별 월 평균임금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월 평균임금은 금융 및 보험업이 349만원으로 가장 높고 숙박 및 음식점업이 14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산업별 최고와 최저의 차이는 2.5배이다.

    서울시의 2012년 월 평균임금은 231만원이었다.

    2009년에서 12년까지의 임금 상승률 상위 3대 산업은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7.94%, 도매 및 소매업 5.08%,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으로 4.93%였다. 하위 3대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 0.54%, 교통서비스업 1.39%,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1.58%였다.

    또 연평균 소비자 물가상승율 3.0%보다 낮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성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부동산 및 임대업으로 이들은 임금 수준이 평균보다 낮은 산업에도 속했다.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 설문조사에는 대상 인원이 적은 5개 산업(가구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는 자가소비 생산활동,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농업·임업 및 어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국제 및 외국기관, 광업)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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