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위독
        2013년 06월 24일 02: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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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던 흑인인권운동가 넬슨 만델라가 병세가 악화돼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로 94세인 만델라 전 대통령이 폐렴 증세가 재발해 2주전 프리토리아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상태가 위독한 상태라고 남아공 대통령실에서 밝혔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오랜 수감생활로 각종 질병을 앓아왔고 지난해 12월부터 폐렴 증세로 병원에서 수차례 치료 받고 있었는데 현재가 가장 최악의 상태이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남아공의 흑인 차별정책에 저항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아프리카민족회의(ANC)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이 활동으로 27년 동안 수감 생활 후 1990년 석방됐으며, 1994년 남아공 첫 흑인대통령에 당선됐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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