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장 여론조사
강동구청장 최고, 중구청장 최저
    2013년 06월 18일 11:2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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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 신문<뷰엔폴>이 16~17일 실시한 서울시 현직 구청장에 대한 직무평가 및 재출마시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민주당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두 지표에서 모두 1위를 했고, 새누리당 최창식 중구청장이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다.

구청장 직무평가에서는 민주당 이해식 강동구청장(잘함 63.7%. 잘못함 25.7%), 새누리당 문병권 구청장이 잘함 57.0%, 새누리당 송파 박춘희 구청장이 52.3% 새누리당 진익철 서초구청장 51.7% 새누리당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50.3%의 순이었다.

구청장1

민주당 소속인 종로(김영종) 49.0%, 노원(김성환)=도봉(이동진) 48.3%, 성북(김영배) 47.3%, 서대문(문석진) 46.0%, 금천(차성수) 45.0%, 동대문(유덕열) 44.7%’ 등 7곳에서 긍정평가가 전체 평균(43.9%)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지지도 지수 조사에서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1위를 나타냈고 뒤를 이어 서초(진익철) 1.05, 동대문(유덕열) 0.90, 송파(박춘희) 0.79, 성북(김영배)=노원(김성환) 0.76, 강남(신연희) 0.72, 종로(김영종)=구로(이성) 0.67, 동작(문충실) 0.66’ 등 9곳이 전체 평균(0.66)보다 높거나 같았다. 3선 연임중인 중랑과 직무대행 체제인 양천 2곳은 제외됐다.

구청장2

재지지도 지수는 자기 지지율을 다른 후보 출마시의 지지율로 나눈 것이다. 다른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인 것은 강동(이해식)과 서초(진익철) 두 곳 뿐이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2.0%(노원)~63.7%(동대문)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은 7.7%(서대문)~24.3%(금천)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특히 25곳 중 안철수신당을 포함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2위를 지킨 곳은 종로(민주당 14.7% vs 안철수신당 9.3%)가 유일했고, 나머지 24곳은 모두 안철수신당이 민주당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지난 16~17일, 2일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7,500명(25개 구별 3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RDD유선전화로 진행했다. 표본은 구별로 2013년 5월말 현재 성ㆍ연령별 유권자수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표집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서울 ±1.13%p, 각 구별 ±5.7%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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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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