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공사 잠정 중단 합의
    2013년 05월 29일 03: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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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한국전력이 29일 오전 밀양 765cV 송전탑 공사를 잠정 중단하고 전원협의체를 구성해 송전탑 건설에 대한 송전방식을 연구하기로 한 국회의 중재안에 합의했다.

이날 오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통상에너지소위원회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환익 한전 사장,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 김준한 대표 등이 참석해 국회가 제시한 이러한 중재안에 서명했다.

전문가협의체는 정부, 밀양 주민, 국회 추천 각 3명 등 9명으로 구성해 40일간 가동하며 국회 추천 3명은 여당, 야당, 여야 합의로 한 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검토 결과를 국회 산업위에 보고하고 한전과 대책위 주민들은 이 권고에 따라야 한다.

현재 공사가 진행된 철탑부지는 일단 보존조치 할 수 있도록 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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