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노조 지도부,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2013년 05월 24일 03: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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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지도부가 24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단식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측에 따르면 이날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무기한 단식노숙농성’을 돌입하려 하자 경찰 100여명이 참가자 20여명을 둘러싸고 깔판을 빼앗고 피켓을 파손해 일순간 농성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하지만 노숙농성 물품을 모두 뺏긴 단식농성 참가자들은 시멘트 바닥에 주저 앉아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의료

    24일 오전 기자회견 후 노상 단식농성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 지도부들(사진=보건의료노조)

    단식농성에 참가한 지도부는 유지현 위원장, 정해선 부위원장, 최권종 뷔위원장 등 3명이며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유숙경 보건의료노조 인부천지역본부장, 진주의료원 조합원 등 20여명이 농성 중이다.

    노조는 단식농성 이외에도 훙준표 도지사의 모든 공식일정을 쫒아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촉구하는 이른바 ‘홍준표 그림자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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