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정의당, 유럽 대사들 만난다
        2013년 05월 16일 02: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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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제2단계 창당을 앞두고 노선 토론이 한창인 진보정의당이 북서유럽 4개국 대사 초청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다.

    5월 22일 오후 2시 30분 스웨덴 라르르 다니엘손 대사를 시작으로 독일의 롤프 마파엘, 네덜란드의 폴 멘크펠트, 핀란드의 마띠 헤이모넨 대사들이 각 나라의 사회민주주의의 과제나 연금제도, 교육복지 등에 대해 강연한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초청 강연을 준비하며 “4개국 대사와의 소통은 북서유럽의 복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집어 봄으로써 우리나라에서의 적용 모델을 연구하는데 일조할 것이며 양국 정치와 정당문화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강연인 스웨덴 대사의 강연 주제는 ‘사회민주주의, 스웨덴 보편적 복지의 근간’이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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