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근 "나는 민주통합당 당원"
        2013년 05월 07일 09:2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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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문성근 전 대표 대행이 탈당 이유에 대해 “전당대회에서 최종적으로 민주통합당 당명에서 ‘통합’을 제외하기로 결의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통합정신에 위배된다’, ‘대선공약에 어긋난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길 필요가 있다”며 “저는 민주통합당 당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통합당을 만들기로 했을 때, 국민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로 하고 형태는 온오프가 결합된 네트워크 정당을 한다는 것이었다며”며 “국민참여를 배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합당정신을 위배하는 것이고, 대선 공약을 파기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참여 방안의 핵심인 ‘모바일 선거’에 대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이 문제는 당내 의사결정구조에서 채택한 것이기 때문에 그 하자를 극복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 대행은 안철수 신당과의 관계에 대해서 “시민정치네트워크의 경우, 어떤 특정정당이나 세력과 미리 손 잡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정치네트워크는) 특정 정파를 위한 것은 아니고, 통합을 이루어내는 촉매 역할을 하는 것이 본분”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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