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새 당명은?
당원 선호도는 좌파당-노동당-사회민주당-사회당-녹색사회노동당 순서
    2013년 05월 06일 05: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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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이 당원 대상으로 새 당명을 공모한 결과 5개 당명이 최종 후보지에 올랐다.

당권 당원 6천4백여명 중 1천1백여명이 30여개의 새 당명 중 고른 결과 좌파당이 259표(9.4%, 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노동당으로 248표를, 사회민주당이 204표로 3위를, 사회당이 171표로 4위, 녹색사회노동당(약칭 노동당)이 5위로 다섯 개가 최종 후보로 올랐다.

‘좌파당’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당의 이념 정체성을 명확히 하자는 취지로 안효상 전 공동대표가 전국위원회에서 제출한 안이었지만 통과되지 못했던 당명이다.

‘노동당’의 경우 정규직 비정규직의 갈등 구조를 넘어 진보정당의 노동 중심성과 기반을 강조하기 위한 당명으로 제안되었다.

‘사회당’의 경우 사회주의 노선을 강조하기 위한 당명으로 유럽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녹색사회노동당’은 생태와, 노동, 사회주의라는 이념 모두 강조하기 위한 안으로 제출됐다.

‘사회민주당’의 경우 진보진영에서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개량’이라는 시각에도 불구하고, 폭 넓은 대중적 지지와 친사회주의 이념정당으로의 내용과 형식을 갖추기 위한 목적 등으로 제안됐다.

진보신당은 5개 후보 당명을 두고 11일 전국위원회에서 다루며 6월 23일 당 대의원대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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