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유니온'에 이어
    '노년유니온'도 노조 인정
        2013년 05월 03일 03:3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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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유니온에 이어 노년유니온도 전국단위 노동조합으로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에 관련 신고서를 제출한 지 두 번째 만이다.

    노년유니온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노동부에서 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노조에 구직자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반려된 바 있다. 이에 지난달 28일 다시 실제 일하고 있는 13명의 조합원만으로 설립신고서를 제출해 필증을 받았다.

    노년유니온은 55세 이상 노인들이 스스로 일자리 문제와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50여명이 모여 창립대회를 가졌다.

    앞서 청년유니온 또한 6번의 도전끝에 지난달 30일 전국단위 노조로 인정됐다.

    청년유니온은 청년세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 3월 첫 세대별 노조로 출범했지만 조합원 중 구직자와 실업자 등 법적으로 ‘노동자가 아닌 자’가 포함돼있다는 이유로 계속 반려됐다.

    이에 청년유니온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출해 인권위는 청년유니온 노동조합설립신고를 인정하기 위해 노조법 개정을 권고하기도 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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