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선 승자는 안철수와 새누리당
        2013년 04월 25일 09:06 오전

    Print Friendly

    안철수 김무성 이완구, 19대 국회로  

    4.24 재보궐 선거 결과 서울 노원병 보선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이번 재보궐 결과로 국회의석수는 새누리당 152석에서 154석으로 2석이 늘었으며, 무소속도 6석에서 7석으로 늘었다. 반면 민주통합당 127석,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이 각 6석으로 의석수의 변동은 없다.

    서울 노원병의 경우 안철수 후보가 60.46%의 득표율로 32.78%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크게 앞섰다.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5.73%를 얻었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는 0.78%였다.

    부산 영도구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65.72%로 2위인 민주당 김비오 후보(22.31%)를 3배 정도 가량 따돌리고 당선됐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는 11.95% 나름 선방했다.

    충남 부여청양군은 이변없이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77.40%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역대 최고 득표인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세운 80.99%는 깨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쉽게 넘지 못했다. 2위에는 민주당 황인석 후보가 16.86%로 득표했고,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가 5.72%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가평군수에 무소속 김성기, 경남 함양군수 무소속 임창호 당선

    민주당 김봉현 후보를 제외하고 4명의 무소속 후보가 나선 경기도 가평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성기 후보가 38.12%로 2위인 무소속 박창석 후보 30.18%를 8% 차이로 당선됐다.

    모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경남 함양군에서는 무소속 임창호 후보가 30.47%를 얻어 무소속 서춘수 후보를 2% 차이로 간신히 따돌려 당선했다.

    지방의회 재보궐에서도 새누리당과 무소속 후보 승리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휩쓸었다.

    경기도 가평군 제1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송기욱 후보가 53.84%로 새누리당 김용기 후보를 눌렀다.

    가평군 제2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오구환 후보가 50.02%로 무소속 김춘배 후보 49.97%를 0.05% 차이로 신승했다.

    경북 경산시 제2선거구에서 새누리당 배한철 후보가 72.18%의 압도적 수치로 당선됐다.

    경남 거제시 제2선거구에서도 새누리당 김창규 후보가 60.40%로, 39.59%를 얻은 민주당 오성주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서울 서대문구 마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김순길 후보가 48.21%로 31.40%를 얻은 민주당 강동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통합진보당 차승연 후보는 13.91%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고양시 마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이규열 후보가 49.86%로 당선됐다. 민주당 박창현 후보는 27.98%에 머물렀으며 통합진보당 전민선 후보는 13.81%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모두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경남 양산시 다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이용식 후보가 46.03%로 당선됐으며, 2위인 김정희 후보는 38.86%를 얻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