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삼 전 민노당 최고위원 운명
        2013년 04월 22일 11: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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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밤 11시 강변북로 가드라인 근처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 안에서 이해삼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사망한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있다.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다고 한다.

    22일 새벽 2시 경찰이 고인을 건대병원 영안실로 옮겼고 22일 부검을 할 예정이다. 이해삼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민주노동당 비정규철폐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 비정규센터의 이사와 성수제화공협동조합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장례식장은 건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향년 5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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