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홍준표, 청문회 출석 추진"
        2013년 04월 17일 11:4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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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진주의료원지키기 범대위 박석운 공동대표와 양성윤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국회청문회에 불러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16일 국회 청문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고, 폐업 강행을 주도한 홍 지사에게 책임을 묻고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박기춘 원내대표 또한 경남 홍준표 지사와 경남도의원들의 릴레이 폭력을 민주당은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 청문회를 비롯해서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이다.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진주의료원이 폐업될 경우 사정이 비슷한 전국 34개의 지방의료원의 폐업 도미노현상이 우려된다”고 제기했으며, 양성윤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또한 “(홍 지사가) 103년 된 기관을 1년 6개월 도지사가, 4개월도 안돼서, 7분 만에 날치기로 결정을 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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