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동섭 불출마, 안철수 지지
    정의당측 "안철수, 정치공학적 모습"
        2013년 04월 01일 02: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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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1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선언과 더불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 시간부터 새 정치를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안 후보와 민주당은 적대 관계가 아닌 동지적 관계”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뼈를 깎는 결단이었으리라 짐작간다”며 “지역 토박이인 이 위원장의 경험과 조언을 크게 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도 “이 위원장의 안 후보 지지선언은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정의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 위원장의 사퇴에 대한 안 후보 발언에 대해 “정치공학적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면서 다른 후보들의 양보를 바라고 있는 것 자체가 정치공학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로써 노원병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새누리당 허준영, 진보정의당 김지선,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등 4파전으로 진행되며 현재로선 야권 단일 후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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