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자격심사 발의 30인 고소
        2013년 03월 25일 02: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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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이 25일 김재연, 이석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안 의원 30인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자격심사안에 공동발의 참여 의원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날 이정희 당 대표 또한 “발의안에 서명한 30명의 의원 모두에 대해 반드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앞서 통합진보당은 두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혐의로 1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두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에 서명한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김기선, 김기현, 김도읍, 김명연, 김을동, 김태흠, 박대출, 서용교, 손인춘, 신의진, 이장우, 이철우, 이한구, 이현재, 홍지만 의원, 민주통합당의 김관영, 박기춘, 박범계, 박수현, 부좌현, 서영교, 신장용, 우원식, 유기홍, 윤관석, 이상직, 이언주, 이윤석, 정호준, 한정애 의원이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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