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정부조직법 원안대로"
        2013년 03월 12일 01:5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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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정부조직법과 관련해 “우선 대승적으로 한쪽 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1년 후 우려가 현실화되면 재개정을 약속하는 조건부 협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기자들이 정부조직법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제발 좀 빨리 협상을 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정치를 모든 국민이 바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안 전 교수의 발언은 최근 청와대 관계자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문제가 있다면 1-2년 뒤 재개정할 수 있다”는 발언과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 정부 여당의 입장과 유사하다.

    안 전 교수는 이날 “한쪽 주장이 100% 옳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실 양쪽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치력을 발휘해 어느 정도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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