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전국위 회의,
    진보세력 결집 4대 원칙 제안
        2013년 03월 11일 01:42 오후

    Print Friendly

    진보신당이 진보정치세력 결집의 4대 원칙을 제안하며 상반기 내 당명과 당헌을 바꾸고 재창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지난 9일 1박2일간 진행된 전국위원회에서 ‘진보정치 재건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4대 원칙은 △자본주의 극복, 사회주의의 이상과 원칙 계승하는 이념의 재정립 △보수야당과 구별되는 진보정당의 독자적 성장발전 노선 △대중정당, 현실정당 재정립 △패권주의 일소와 민주적 절차 확립이다.

    진보신당은 현 시기를 “진보정치가 보수정치세력을 넘어설 새로운 대안세력으로서 자기정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와는 정반대인 공멸의 길로 가고 있다”며 “전면적 체질개선에 의하지 않고서는 진보정치의 부활을 바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진단하며 “단순한 재편을 넘어 진보정치의 뿌리부터 재구성하는 것이 유일한 위기극복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진보신당은 그간 추진했던 진보좌파정당 건설의 승과를 바탕으로상반기 내 재창당을 결정했으며, 이 재창당에서 당명과 강령, 당헌당규 및 장기성장전략 등 전면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진보신당은 재창당을 위한 ‘2013당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표단 5인과 김일웅 서울시당 위원장, 이건수 강원도당 위원장, 김현우 녹색 위원장, 이원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회 소장, 장수정 전국미디어네트워크 활동가, 최혜영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위원으로 인준했다. 또한 당원의 추천을 받아 15일 대표단에서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