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2013년 02월 26일 04:3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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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를 통과됐다.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에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찬성률 72.4%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본회의에 앞서 정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정 후보자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여야는 보고서 종합의견에서 “후보자는 전체적인 국정현안을 이해하고 있고 책임총리로서 국정수행의지가 강하다”며 “측근비리 척결과 검찰개혁 의지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과거 활동과 솔직한 답변 등으로 볼 때 새 정부의 총리에게 요청되는 기본적인 능력과 자질을 갖췄다”고 평했다.

    다만 “후보자가 책임총리로서 추천한 국무위원 후보자에 문제가 있어 후보자 추천권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그리고 당선인 공약의 이행방안 등 국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드러났다”며 “국무총리로서 행정각부 통할과 정책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또 “전관예우 의혹, 가족간 증여문제, 위장전입 및 부동산 투기의혹 등이 충분히 해명되지 못한 것은 총리로서 미흡하다”고 명시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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